중 후베이성 경제대표단 방한

오는 24일 대규모 투자설명회

이규화 기자 david@dt.co.kr | 입력: 2011-10-17 20:04 [2011년 10월 18일자 14면 기사]

중국 후베이(湖北)성 정부가 대규모 투자유치단을 서울에 파견해 오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불룸에서 투자설명회 및 만찬회를 개최한다.

`중국 후베이-한국 경제 무역 투자설명회 및 만찬회'에는 주최측인 중국에서 왕국생(王國生) 후베이성장을 비롯한 성 정부 고위인사와 후베이성 경제 및 무역대표단, 후베이성 내 각 지역정부 대표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.

한국 측에서는 투자설명회를 후원하는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 상임고문인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정관 지식경제부 제2차관, 김충환 국회의원(한나라당), 김성곤 국회의원(민주당) 등과 기업체 임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.

중국 후베이성 정부가 주최하고 KOTRA와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후베이성 우한시 동호신기술개발구, 양양시 전자산업단지 등 후베이성의 산업 현황 및 투자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. 특히 후베이성의 중점 육성산업인 환경보호, 에너지절감, 자동차부품, 광(光)전자 등에 대한 자세한 투자유치 조건이 제시돼 관련 한국 기업들에게는 정보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

또한 후베이성 성도인 우한시의 동호신기술개발구 내의 한국과학기술단지와 오가산경제개발구 내 한국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고, 후베이성 내 자치시인 양양시 중한전자산업단지와 이창시 한국공업단지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.

후베이성 성도 우한은 중국 정부의 중부 내륙지역 개발정책 `중부굴기(中部堀起)`의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로 최근 수년간 연 15%의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내륙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.

투자 관련 자료는 무료로 배포하며 참석에 따른 참가비는 없다. 참석인원은 250명으로 제한한다.

문의, 사단법인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, 782-7697,

hwshin2000@para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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